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 배드가이 (문단 편집) ==== Ver 1.10 ==== 데미지 보정 등 자잘한 변경점 외에 가장 굵직한 변경점은 앞P와 밴디트 리볼버 두 가지. 하나는 하향을 받고 하나는 상향을 받았는데 우선 앞P의 경우 벽 바운드를 삭제시키는 하향을 받았다. 이로 인하여 콤보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대체 가능한 콤보루트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그다지 큰 하향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반면 밴디트 리볼버는 2타를 수동입력으로 발동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1타에서 끊을지 2타가 나올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그 악명높은 메이의 약돌고래 심리를 솔도 비슷하게 밴디트 1타로 굴릴 수 있단 뜻이다! 상대를 다운시키거나 멀리서 1타만 쓰면서 지속프레임 끄트머리에 가드시킨 후 메이처럼 상대의 기본기를 백스텝으로 피하고 다시 리볼버를 쓰거나 파프닐, 볼텍스까지도 노려볼 수 있다. 당연히 1타를 가드하고 퍼니시를 노려 빠르게 기본기를 누르는 상대도 있겠지만 그건 2타가 참교육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솔이 1타를 가드시키고 로캔캔 커잡(물론 이걸 노린 상대를 역으로 낚는 5k나 볼카닉을 깔아놓을 수도 있다)을 노릴 수도 있고, 뒤로 빠져서 다른 기술들로 윕퍼니시를 할 수도 있는데다, 정말 안전하게 2타까지 다 써도 로망캔슬로 싱겁게 상황을 종료할 수 있는 셈이다. 물론 메이보단 리스크가 조금 더 크지만 심리 적중에 성공한다면 솔 특유의 고화력과 벽몰이로 노게이지 반피 정도는 우습게 따먹는 리턴이 생기는지라 리볼버로 걸어다니는 솔들이 대거 양산되었다.] 게다가 이 변경점으로 인해 필드콤보도 상당히 변했는데 필드에서 2HS 등으로 띄운 상태에서 밴디트 1타에서 끊으면 서서K로 건져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덕분에 필드중앙에서 한번 띄우면 축구공마냥 상대방을 계속 걷어차면서 벽까지 쳐박아넣을 수도 있다. 그 외에 밴디트 브링거의 발동도 빨라지는 상향도 받았다. 하향점은 큰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밴디트 리볼버 등은 확실히 상향이라고 볼 수 있으며 5K를 필두로 한 기존의 강력한 기본기와 필살기들도 건재하기에 여전히 강하다. 다만 이번 패치로 인해 전체적인 캐릭터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전체적으로 보자면 현상유지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번 패치로 단독 최강으로 날아오른 나고리유키보다는 확실히 아래로 평가된다. 그래도 패치 이후 연구가 진행되며 기존의 콤보루트를 대체하는 고화력 루트들이 다수 발견되어서 사실상 하향이 무의미해졌다. 또한 캐릭터의 다재다능함과 강화된 심리전 능력이 맞물려 일부 캐릭터 유저들에겐 나고리유키 이상으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캐릭터로 평가받기도 한다. 결국 이번 버전에서도 변함없는 S급의 최강급 캐릭터이자 적폐 캐릭터 확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